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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01

  염좌

  일시적 충격이나 장시간 반복적인 자극에 의해 허용된 관절 가동범위 이상의
  움직임이 발생하면서인대 및 관절낭이 늘어나는 손상이 발생하는 경우를 말합니다.
  1도 염좌의 경우 2-4주 정도의 치료기간이 필요하며 주 손상부위는 발목, 발가락,
  손목, 손가락, 어깨, 목,허리 등입니다.
  
  제 때 적절히 치료받지 못하면 만성염좌로 진행되게 됩니다.

• 02

  근육통 및 근경련

  과도한 운동을 급격히 행한 경우나 무리한 작업을 반복적으로 시행하는 경우,
  해당근육이 뭉치면서 통증 및 움직임에 제한이 발생합니다.
  
  단순 근육통 및 근경련인 경우 약물, 물리치료, 도수치료, 테이핑치료 등으로
  조기에 회복이 되나 근육손상(근파열 및 근육내 미세출혈) 까지 동반되어 있는
  경우라면 통증이 보다 심하고, 회복하는데도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.

  

• 

  03

  찰과상

  날카로운 물건에 다치거나 거친 면을 갖는 물체에 미끄러지듯이 닿게 되면서
  피부에 손상이 발생하는 경우입니다. 단순 찰과상의 경우 연고를 발라주기만 해도
  피부의 회복을 도울 수 있습니다. 상처가 아물게 되면서 발생한 흉터에 대해서는
  흉터제거필름이나 흉터제거연고를 도포해 치료합니다.

• 04

  탈구

  스포츠 활동이나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며 염좌의 2-3단계에 해당되는 경우로
  관절면이 어긋나면서 인대손상, 관절낭손상, 연골손상이 함께 발생합니다.
  
  어깨, 손목, 손가락, 발목, 발가락 등에 탈구가 잘 발생합니다.

  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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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05

  골절

  스포츠 활동이나 일상생활과 작업 도중 직접적인 가격이나 부딪힘 및 삐긋하면서
  해당부위에 골절이 발생하는 경우입니다. 미세골절의 경우, 초기에는 반 깁스를
  통해 부종과 통증을 가라앉히고, 이후 통깁스를 해서 4~8주간 고정을 합니다.
  뼈가 많이 어긋난 골절의 경우 부분마취 후 골절편을 맞추고 내고정 장치나
  핀고정을 통해 골절부위가 어긋나지 않도록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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